노견이 되니 자주 아프네요


노견이 되니 자주 아프네요

마냥 예쁜 우리 딸 항상 깨발랄할 것만 같았는데.. 좀만 뛰면 다리 절고, 갑자기 토하고.. 설사하고.. 10살이 넘어가는 노견이 되니 자주 아프네요. 어제는 갑자기 인절부절 못하며 구역질 하는데 너무 놀라서 울고불고 난리쳤어요. 이내 안정을 찾았지만, 하루하루가 불안 ㅠㅠ 한동안 품에도 잘 안 안기더니 요즘은 다시 엄마 품이 좋은지 자주 안겨요. 너무너무 향복하고 좋은데 의존형으로 키운게 미안하네요. 얼마전에 별이가 불안하면 하울링을 하는 걸 알게 되고 어찌나 놀랐는지.. 그동안 10년간 별이 두고 나갔다고 운적 없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울고불고 해서 속상해요. 매번 그러는 건 아니지만 가끔 그러더라고요 ㅠㅠ 마냥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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