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친 만나고 다시 서울에 올라와서 친한 언니와 함께 방배 카페에 다녀왔어요. 에쁜 카페에서 오랜만에 수다떨면서 남친 자랑도 하고, 요즘 사는 얘기도 하면서 완전 힐링했어요. 여기 빵이랑 음료가 어찌나 맛있던지~ 맨날 식빵만 먹다가 비쥬얼 최강 베이커리 먹으니 어찌나 힐링되던지.. ㅠㅠ 맛있는 거 최고! 방배 카페 들어가자 빵냄새에 기분이 업! 됐어요. 마침 배가 고팠던지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ㅋㅋ 어쩜 비쥬얼이 하나같이 다 예쁘죠? 먹기가 너무 아까울 정도예요. 언니랑 저랑 원하는 거 하나씩하고, 각자 좋아하는 음료수 하나씩 주문했어요. 쿠키는 너무 맛있어 보여서 충동구매! 스콘이나 쿠키 말고도 조각케이크도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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