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있음 어버이날이라서 우리는 부모님댁에 미리 가서 선물을 몇가지 드렸다. 그중에 하나는 카네이션 무드등이었는데, 토깽이가 드리는 것처럼 해서 만들었다. 이때는 인사드리기 전이라서 내가 드리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토깽이가 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았다. 내년에는 둘이 같이 해서 용돈박스도 해드려야지~ 어버이날 선물 추천 이것저것 많이들 하던데, 오래오래 두고 볼 수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카네이션 무드등을 선택했다. 상자부터 너무나 예뻐서 버리기 아까울 정도~ 상자에는 사랑으로 키워져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어서 보기 좋았다. 옆으로 밀면 안에 내용물을 꺼내 볼 수 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었다. 무드등 본체가 얇고 아크릴로 되어 있기 때문에 흠집이 쉽게 날 수 있는데, 비닐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좋았다. 원목베이스도 비닐로 포장되어 있고, 전원 어댑터는 종이박스에 들어있는 이 꼼꼼함! 포장은 아무래도 정성이 있음 좋으니까~ 거기에 엽서까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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