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스테틱 뉴욕부티크에서 받은 등슬리밍관리 너무 좋아

요즘 부쩍 몸이 피곤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종일 컴퓨터 하면서 오랫동안 앉아 있어서 그런가? 뭔가 기운도 없고, 삭신이 쑤신다는 느낌에 창원에스테틱 뉴욕부티크에 등슬리밍관리를 예약했다. 평소에 등관리 받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비전문가들이 하루 이틀 배워서 하는 일반 샵보다는 전문가가 하는 에스테틱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내가 방문한 창원에스테틱은 지어진지 얼마 안 된 건물인지 엄청 깨끗하고, 주차장도 잘 되어있었다. 뉴욕부티크는 매주 화요일 휴무고, 그 외에는 아침 10시부터 밤 9시까지 영업한다. 1인샵이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 네이버 예약이나 카톡,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나는 소심해서 문자로 예약했다. 들어가면 신발장에 슬리퍼가 놓여져 있다. 슬리퍼로 갈아신고 들어가면 원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안에 들어가니 화이트한 인테리어로 깔끔한 느낌이었다. 요즘 피부샵은 다들 인테리어가 참 예쁘다. 깔끔하고 위생적이라 인상찌푸릴 일도 없어서 좋다. 이름 그대로 뉴욕에서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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