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강아지 쿨나시로 더위타파


시원한 강아지 쿨나시로 더위타파

울 귀여운 겸둥이는 시커먼쓰라서리.. 처음 키운 여름에는 몇 번 쓰러진 적이 있다. 늘 허연애들만 키우다가 검은 애는 처음이라 더위를 훨씬 많이 타는 걸 몰랐다. 여름에는 낮에 나갔다가 나가자마자 쓰러지고..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ㅠㅠ 그 뒤로 밤에만 산책을 나갔는데도 더워서 또 쓰러지고.. 그 뒤로 좀만 더워지면 방콕! 그랬더니 별이가 너무 나가고 싶어 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시원한 강아지 쿨나시도 나온다는 걸 알게 된 뒤로는 더워지면 애견쿨조끼를 입혀서 나간다. 파우치에 담겨져 와서 평소에 보관하기도 편해 보이고, 여행할 때도 여분 옷으로 가방에 넣어 다니기도 편할 것 같지만 막상 안 써서 파우치는 그냥 버렸다. 색깔은 노랑, 핑크, 하늘색이 있다. 노란색은 여름에 벌레가 잘 꼬이는 색이라.. 예쁘지만 포기하고 집에 없는 색상인 하늘색으로 선택했는데 시원해 보이고 좋았다.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입히는 것도 쉽다. 한번 찍~ 두번 찍~ 하면 되기 때문에 옷 입는 거 싫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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