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넥밴드선풍기 가볍고 시원해

아직 5월인데, 벌써 초여름 날씨같다. 이젠 긴팔은 못 입을 만큼 낮에는 너무 덥다. 예전에는 손선풍기 많이 들고 다녔는데, 요즘에는 넥밴드선풍기가 대세인 것 같다. 이게 목에 걸쳐두니까 손이 자유롭다. 무겁지도 않으니 목에 부담도 없고~ ㅎㅎ 내 넥밴드선풍기는 단순생활 제품이다. 여기 꺼가 디자인도 깔끔하니 예쁘고, 휴대성이 좋아서 마음데 쏙~ 들었다. 다른 포장은 없이 이렇게 상자만 덩그러니~ 괜찮나? 걱정했지만, 보니까 안에 하드케이스에 담겨 있어서 안정적으로 보관되어 있었다. 단순 넥밴드선풍기는 두종류가 있다. 롤링과 컬링인데, 내거는 컬링이다. 컬링은 빙판 위 컬링의 시원한 냉기를 표현한 느낌의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빛반사로 반짝이는 느낌을 주는 유광스타일이다 ㅎㅎㅎ 롤링은 은은한 컬러감과 지문이 묻지 않는 재질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무광스타일이다. 이건 취향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색상은 3가지로 화이트, 연그레이, 연베이지가 있다. 내건 연베이지 색인데, 은은...

원문링크 : 단순 넥밴드선풍기 가볍고 시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