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샴푸 마코 펩타이드로 약해진 두피 관리해요

저는 어릴 때부터 머리카락이 잘 빠졌어요. 머리 묶고나서 풀면 끈에 머리카락이 잔뜩 붙어있거든요? 사람들이 그거 보고는 머리카락이 왜 이렇게 많이 빠지냐고 그래요. 사람이 하루에 100개 정도는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은 안 그런가 봐요. 보는 사람 모두 그렇게 말하니까 심각성을 깨닫고, 탈모샴푸를 쓰기 시작했어요. 지금 쓰고 있는 샴푸는 마코 펩타이드 샴푸와 트리트먼트예요. 매일 사용해도 두피와 머리카락에 자극이 없는 약산성샴푸로 피부 ph랑도 잘 맞아요. 많은 탈모샴푸들이 좋다고 해서 써봐도 사실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두피케어센터 가서 써보면 정말 좋던데, 집에서 쓰는 건 그만큼 개운하지도 않고, 머리카락도 덜 빠지는 것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건 개발비용만 20억 이상이고, 연구기간도 10년 이상이라고 해서 궁금해지더라구요. 고려대 줄기세포 연구실과 공동개발한 신경줄기세포 추출물이 발모촉진과 탈모방지 특허를 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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