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브라 얇고 시원하고, 노와이어라 안 입은 듯한 편해요


여름브라 얇고 시원하고, 노와이어라 안 입은 듯한 편해요

이번 여름은 정말 너무나 덥네요. 예전에는 참을만 했는데, 지금은 에어컨 없이는 못 살 것 같아요. 회사에서도, 차에서도, 집에서도 에어컨을 트니 거의 24시간 가까이 에어컨과 함께 생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래도 식사를 하러간다거나 잠깐 별이와 산책을 할때는 넥밴드 목에 메고 걸어다니는데요. 속옷이 두꺼우면 굉장히 답답하고, 더 덥게 느껴져서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기존 브라는 던져 버리고, 얇고 시원한 여름 브라를 새로 장만했어요. 종이처럼 얇고, 가볍다 보니까 입은 듯 안 입은 듯 한 느낌이 편하고 좋았어요. 오오아의 얇고 가벼운 여름 브라 3H 웨이브 스트랩브라 65E컵이라서 75C까지는 M이라길래 M으로 샀는데 작아요. 한치수 큰걸로 살걸 그랬나 봐요. 아무래도 요즘 살이 많이 쪄서 한컵이 커졌나 봐요. 그래서 주문 전에 꼭 사이즈를 재보고 사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처럼 사이즈 미스가 나면 안 되니까요! 아마 저는 제 자신이 살이 쪘다는 걸 인정할 수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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