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세차는 어디다 맡기지 않고, 직접 셀프세차로 하고 있어요. 단한번도 기계세차를 돌리지 않을 정도로 정성껏 관리하고 있어요. 그래서 웬만한 세차용품은 다 있는데요. 기존에 쓰던 차량용 스펀지 상태가 안 좋아져서 이번에 새로 바꿨어요. 셀프세차한다면 세차필수템인 워시패드예요! 땅콩모양의 폭신폭신한 느낌이라 만졌을 때 부드럽고, 그립감도 좋아요. S라인 형탱로 제작되어 있어서 오랫동안 세차하더라도 손에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두께가 두툼해서 거품을 많이 머금을 수 있어서 세차 시간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줘요. 손으로 딱 중간을 잡으면 땅콩모양이라 그런지 손에 딱 잡혀요. 남녀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기 흡수력이 좋아서 따로 적셔서 사용할 필요없이 바로 사용하면 돼요. 스노우폼이나 카샴푸를 이용해서 닦을 때 쓰면 되는데요. 거품 잘 먹어서 그런지 중간에 거품을 제거해줄 필요없어서 편리했어요. 한 두달정도 세차를 안 했더니, 차가 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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