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아지 식기는 반려동물 전용으로 나온 일회용 수세미로 닦아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같은 수세미로 사람 식기, 강아지 식기 다 닦아서 쓰는 건 좀 그렇잖아요. 양념 같은 것도 우리는 많이 쓰기도 하고 말이에요. 그래서 일회용 수세미를 따로 쓰는데, 이건 물만 묻혀서 쓰면 되는 거라 편리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강아지나 고양이들 식기는 강한 세제를 쓰는 건 꺼려져요. 잔여 세제가 남으면 밥 먹고 그릇을 핥기 때문에 세제를 섭취하게 될까봐 무섭더라고요. 1종 세제가 첨가되어 있어서 물만 묻혀서 쓸 수 있는 편리한 일회용 수세미! 거품도 풍성해서 처음 썼을 때 정말 신기했어요. 1장씩 쏙쏙 뽑아서 쓸 수 있어서 편리해요. 게다가 무려 50장이나 있어서 넉넉하니까 풍요로운 느낌까지! ㅎㅎ 색상도 예쁜 레몬색이에요. 반으로 접혀 있는데, 크기가 딱 강아지 식기 닦기 편한 사이즈예요. 아껴쓰는 분들은 이것도 커팅해서 쓰신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반크기여도 충분할 것 같기도 해요~ ㅎㅎ 주방에 한...
#일회용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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