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걱정 없이 환기시킬 수 있는 방충망 창문필터

집이 공장지대 앞에 있어서 먼지가 너무 빨리 쌓이고, 창문틀에 미세먼지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어요. 조금 있으면 황사도 오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목이 너무 아파서 방충망 틀에 붙여서 쓰는 창문필터를 하나 장만했어요. 크기는 대형과 특태형으로 나뉘어요. 사이즈가 큼직해서 어떤 크기의 창문이든 붙여서 쓸 수 있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베란다쪽 창문에 붙였는데, 모자람 없이 넉넉해서 붙이기 쉬웠어요. 창문에 뭔가 붙여두면 통풍이 안되는데, 방충망 창문필터는 통풍도 잘 되고, 미세먼지나 유해가스 같은 유해물질을 차단해주니까 좋더라고요. 이런 걸 왜 이제서야 알았는지.. ㅠㅠ 그동안 공장먼지, 꽃가루 등등.. 고생이란 고생을 다 했는데 말이에요. 부착방법도 쉬워서 누구나 간편하게 붙일 수 있어요. 대신에 손이 좀 간다는 거! 쫄대 붙일 방충망을 깨끗하게 닦아준 다음에 끝부분에 암폴대를 따닥 붙이고, 창문필터를 잡고 수폴대를 꽂으면 돼요. 글로 보면 헷갈릴 수 있으니, 위 사진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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