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CGV에서 영화를 보고 근처에 위치한 일식 덮밥 가게인 일상화식에 방문했어요. 가게는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 밝은 조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메뉴에요. 일상화식에서는 생선회를 이용한 카이센동, 사케동, 에비동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 그 중 '타키아 와세동'이라는 조금 특이한 메뉴가 있길래 한 번 주문해봤습니다. 가격은 9500원. 덮밥이 양이 좀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많이 드시는 분들은 더블(곱배기)를 주문하시면 딱 양이 맞으실 것 같습니다! 타키아 와세동이 나왔네요. 타키아 와세동의 구성은 설명에 따르면 야채 3종과 문어, 연어, 그리고 간장새우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오징어나 흰살생선, 명란이 눈에 들어오네요. 연어가 눈에 안보이는 걸 보니 아마 연어의 대신인 것 같아요. 탱클탱클 간장에 절여진 새우가 굉장히 신선해 보이더라구요. 맛은 전체적으로 간장에 졸여진 재료들이 들어가 있다 보니 짙은 간장 맛이 납니다. 문어가 아주 쫄깃쫄깃 맛있었구요, 날치알, 명란, 그리...
#기흥ICT밸리맛집
#일상화식
#타키아와세동
원문링크 : 기흥 ICT밸리 맛집 일상화식, 타키아 와세동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