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맛있었던 베스킨라빈스 초콜릿 피넛버터 블라스트 후기!

점심먹고 뭔가 시원~한게 땡겨서 방문한 베스킨라빈스. 개인적으로 베스킨라빈스의 블라스트 메뉴를 참 좋아해서 블라스트 메뉴 하나 주문해 봤어요. 제가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바로 초콜릿 피넛버터 블라스트인데요, 작년 12월에 출시된 메뉴로 초콜릿과 피넛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음료라고 하네요. 가격은 5100원으로 베라의 여러 블라스트 메뉴들 중에서 꽤 저렴한 편에 속했어요! 음료를 받자마자 바로 마셔봤는데 음... 생각보다 피넛버터 향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고 그냥 무난한 초콜릿맛만 나더라구요. 그래서 피넛버터 소스가 좀 적게 들어가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피넛버터 맛은 요 안에들어간 견과류 토핑에서 찐하게 나더라구요. ㅋㅋ 피넛버터가 그냥 통으로 들어갔는지 피넛버터 특유의 고소한 맛이 정말 제대로 였어요. 사실상 초콜릿 음료가 메인이 아니라 요 위에 올라간 피넛버터 견과류가 주인공인 느낌. ㅋㅋ 빨대로 쏙쏙 빼먹는데, 와, 맛이 왜이렇게 중독적인가요. ㅋㅋ 달달한 초콜릿 스무디에 고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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