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에 있는 맛집에서 맛점을 하고 디저트 먹으러 근처 카페에 가봤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프랭크 커핀바 대전둔산점. 이곳 카페에는 그라니따라고 하는 커피 슬러쉬를 곁들인 아이스 에스프레소 디저트 메뉴가 있다고 하는데요, 디저트도 먹고, 잠깐 여유의 시간도 가질겸 둔산 프랭크 커핀바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프랭크 커핀바 매장은 가게가 전체적으로 엔틱한 느낌이 가득했는데요, Bar쪽은 약간 서부극 영화 느낌도 나고 올드한 분위기가 고풍스럽고 좋더라구요. ㅎㅎ 프랭크 커핀바 메뉴. 카페 가격대는 아메리카노가 4500원으로 저렴한 카페는 아니에요. 음료로는 커피 쪽 외에도 에이드, 아이스크림, 티 메뉴가 있었고, 디저트로는 크로플 메뉴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받은 알림벨. 한 5분 정도 기다리니 음료가 나왔네요. 주문한 그라니따입니다. ㅎㅎ 커피 슬러쉬에 에스프레소 샷과 차가운 크림 등이 올라가는 디저트 메뉴, 프랭크 커핀바의 그라니따. 그라니따에는 보통 과즙이나 와인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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