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생이랑 같이 피자를 주문해 먹어봤어요. 주문한 브랜드는 유로코피자. 저는 유로코피자를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데, 동생이 유로코피자를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유로코피자는 가볍고 쫀득한 흑미도우와 저렴한 가격대, 여러 할인 이벤트 진행으로 유명한 피자 브랜드인데요, 이번에 유로코피자에서 햄버거처럼 접어먹는 피자인 와규 페퍼로니 버거라는 피자를 출시했다고 하더라구요. 접어먹는 피자라니, 매력적인 것 같아 바로 한 번 주문해 먹어봤네요! 피자와 함께 같이 딸려온 케이준 양념감자와 요거트 딥핑 소스. 양념감자는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공짜로 받을 수 있습니다. ㅎㅎ 짧게 영상으로 찍어 본 와규 페퍼로니 버거 비주얼. 피자는 미디엄 사이즈라 6조각이구요, 절반은 페퍼로니 피자, 절반은 와규 토핑이 올라간 불고기 스타일 피자였어요. 유로코피자에서 소개한대로 바로 서로 다른 피자 두조각을 집어 포갠 뒤 햄버거를 만들어 먹어봤어요. 맛은.... 일단 치즈가 두껍고 강하게 느껴져서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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