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고] ABC 초콜릿의 편지


[퇴고] ABC 초콜릿의 편지

수정 후 선희야 안녕? 난 ABC 초콜릿이야 지금 나는 이 세상에 없지만 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이렇게 편지를 써.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너희 동네인 원천리 금성상회에서 만났잖아... 이제 날 알아보겠니? 고백하자면 나는 불만 많고 착하지 않은 초콜릿이었어. 작고 낡은 구멍가게도 맘에 안 들고 나와 같은 포장지에 들어있는 친구들도 맘에 안 들었어. 안 그래도 좁은데 친구들이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팔릴까?" "난 멋진 아가씨에게 가고 싶어" 라며 소란스레 조잘댈 때마다 짜증을 내기도 했지. 난 사람이 투명한 내 옷을 벗기고 입안에 넣고 오물거린다는 생각만 해도 불쾌해 온몸에 소름이 돋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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