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쓰는데 중간중간 심심해서 스티커를 사봤습니다. 기본 스티커는 뭔가 신뢰가 가지않는 라인 이모티콘 뿐이라...(읍읍) 싸제 스티커를 사봤습니다. 파댕이 귀여운 파댕이 스티커를 샀습니다. 작년에 메이플 하면서 10대 후반, 20대 초반 친구(?)들이랑 많이 얘기했었는데요, 다들 파댕이 이모티콘을 쓰더라구요! 심지어 파댕이 이모티콘만 있으면 말을 안해도 대화가 됐었습니다 ㅎㅎ 파댕이 작가는 여고생이라고 하네요. ㄷㄷ 난 고딩때 뭐했나... ㅠ 무튼 작가분이 고등학생이라 그런가 트랜디하고, 저 포함해서 사람들이 쓰고싶어할 만한 표현을 딱딱 잘 찝어내더라구요. 특히 파댕이 카톡 이모티콘은 움직이는데 움직이는게 더 귀엽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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