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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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서 하루 종일 별거 안 했다. 시간이 되게 빨리 간다. 엄마가 할머니 입원하신 병원에 간병인으로 같이 있어서 넓은 집에 나밖에 없다. 무사히 퇴원하셨으면 좋겠는 것과 별개로 넓은 집에 혼자 있으니 무척 편하다. 천국 같다.. 오늘일기 블챌에 대해서 떠도는 숨겨진 조건이 좀 있는 것 같던데.. 첫날 어떻게 글을 올렸는지 기억이 잘 안 나서 잘 하고 있는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2주간 쓰고 결과 나와봐야 알 것 같다. 오늘 넷플릭스 그냥 다시 끊었다. 일본 컨텐츠 봐야 하는 건 아는데 보기 싫다... 아! 그리고 대망의 서리사막의 도둑들 마지막 영상이 올라왔다. 아직도 가슴이 허하다............... 서리사막은 안 보면 인생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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