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하루 전


출근 하루 전

귀찮아서 블로그 잘 안 하는데 오늘의 기분은 실시간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급하게 블로그 들어왔다. 이번에도 대충 쓸 거라 두서없을 수도. 내일이 드디어 <첫 출근하는 날>이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비가 와서 무엇을 입고 가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 지금 기분은 소풍 가기 전 날처럼 매우 설렌다. 일본 회사 대기할 때는 다음 달에 입사할 것 같다는 얘기만 들어도 너무 긴장되고 떨렸는데, 그때 다 긴장을 해서 그런가 설레기만 하다. 이거랑 별개로 어젯밤에 내성 발톱이 너무 악화돼서 아파서 울다가 진통제 먹고 잔 거랑 (아직도 좀 아픔) 어제 먹은 게 잘못된 건지 심한 복통이 있었다. 스트레스성이랑 좀 달랐던 게 한창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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