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어본 #일본미스터리소설 (정말 간만이야 간만......)스타트는 #고바야시야스미 작가의 #인외서커스 이다전체적으로 스릴러 느낌. 잔혹한 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한 소설이라 할 수 있다.이야기는 흡혈귀 군단(?)과 열명 남짓의 서커스 종사자들의 피튀기는 혈투라고 보면 된다.괴수와 인간의 전투력은 물론 대등한 수준이 아니고, 적의 과신과 허점을 노려 반전(기습)에 한방을 건 승부라고 할 수 있겠다.책의 장점과 단점은 극명할 듯. 그만큼 호불호가 있는 소설같다.장점이라면 역시 앞서 말한 작가의 필력!배틀의 한계는 비슷한 상황의 데자뷰라고 할 수 있다. 대신 상대가 비현실적인 존재(흡혈귀 괴수)란 점이 흥미로웠다..........
서평 / 고바야시 야스미 인외서커스 / 잔혹 속의 쾌락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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