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일_아카이브 2


2020년 12월 2일_아카이브 2

"일단 제 아카이브 대상자가 되어 주어 감사합니다."2020년 12월 2일 오후 6시 40분, 지영샘과 모 치킨집에서 맥주와 사이다 그리고 북어 안주를 놓고 마주 앉았다. 이렇게 늦은 저녁 코로나로 어수선한 가운데도 지영샘과 마주 앉은 것은 "선생님에게 올해는 어떤 해인가요?"지영샘이 나의 아카이브 대상자가 되어 주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지영샘을 아카이브 하겠다고 하는 데는 사심이 좀 있었다. 지난 근현대사 기념관을 다녀와서 나는 며칠 동안 고민을 했었다. 좀 오래되긴 했는데 언제고 한 번쯤은 써보고 싶었던 글이 있었다. 하지만 막상 쓰려면 이상하게 멈칫하게 되고 그러다 흐지부지되어서초안만 잡아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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