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친환경 '무라벨 생수'


[탄소중립] 친환경 '무라벨 생수'

무라벨 페트음료 제품이 출시되기 이전 무렵에는 아직 음료를 제조하는 기업들이 라벨 없는 제품의 생산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제품의 패키지 또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점을 둘 수 있는 중요한 부분으로 기업 입장에서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1년 7월부터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의무화됨에 따라 무라벨 생수, 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커지자 드디어 무라벨 생수가 출시하게 되었고, 소비자들의 구매도 증가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생수 제품은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 에코’이다. ‘아이시스 에코’는 출시 1년 새에 판매량의 500%가 급증하며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투데이 취재결과 홈플러스의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은 출시 한 달만에 134만 병의 판매고를 올렸다. 홈플러스 전체 생수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4%를 돌파하면서 기존 PB 생수 ‘바른샘물’의 매출도 앞질렀다. 하이트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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