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맥도널드의 친환경 3R정책

맥도날드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 및 재생 가능 인증을 받은 원자재를 사용한 포장재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3R정책 (감축-Reduction, 재사용- Reusable, 재활용- Recycling)을 실천하고 있다. 3R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 10월 업계 최초로 빨대가 필요 없는 음료 뚜껑을 도입한데에 이어, 21년도에는 매장 내 플라스틱 빨대 통을 없애고 고객 요청 시에만 빨대를 제공하는 ‘빨대 은퇴식’을 진행하였다. 이것을 통해 맥도날드는 월 평균 6.9톤의 플라스틱 빨대 사용량을 줄였고 도입 전과 비교 시 절반정도 줄어든 수치이다. 또 아이스크림 ‘맥플러리’의 플라스틱 뚜껑을 종이 리드 형태로 교체해 연간 약 14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또 매년 발생하는 약 3700톤의 폐식용유를 바이오 디젤 원료로 재사용하였다. 주지하다시피 프라스틱은 생산 과정이나 사용후 폐기시 많은 탄소량을 발생시켜 지구온난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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