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용 전혀 안 줄었다..."재앙적 기후변화 막아야"


플라스틱 사용 전혀 안 줄었다..."재앙적 기후변화 막아야"

[ZDNET Korea 백봉삼 기자, 2022.12.06] 이달 초 러시아 남부 카스피해 연안에서 약 2천500마리 바다표범이 죽은 채 발견됐다. 아직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카스피해 바다표범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위험 목록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다. 2020년 아프리카 남서부 나미비아 중부 해변에서는 물개 7천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다. 당시 전문가들은 물개 죽음의 원인을 환경오염이나 세균 감염, 영양실조 때문으로 추정했다. 환경오염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구 생태계 곳곳을 망가뜨리고 있다. 국제학술지 원어스 발표 연구에 따르면 1950년부터 2017년까지 전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174배 증가했으며, 2040년에는 2017년의 2배에 육박하는 플라스틱이 배출될 전망이다. 연구팀은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 중 72%가 <기사 더보기> https://naver.me/5eTwJWAj 플라스틱 사용 전혀 안 줄었다..."재앙적 기후변화 막아야" 이달 초 러시아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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