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모어댄나잇#마이클코넬리- 해리 보슈 시리즈 제 7편 -선과 악을 넘나드는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슈.그의 지옥도를 닮은 피해 현장의 비밀은 무엇일까.은퇴 후 조용히 살고 있지만 프로파일러 시절의 짜릿한 삶을 그리워하는 전직 FBI요원 테리 메케일렙. 그는 예전 사건 수사에서 자신을 도왔던 윈스턴 형사의 자문 요청에 선뜻 응한다.
온몸이 철사로 묶인 채 질식사한 부랑자 에드워드의 사건 현장 사진에서 올빼미 상과 라틴어로 쓰인 문장을 발견한 테리. 증거품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형사 해리 보슈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편, 각종 자료를 뒤적이며 수사하던 그는 올빼미가 중세에 분노와 복수의 상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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