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투 앤드 :: 강릉 정원이 예쁜 카페 (feat.석양맛집)

제가 6월 강릉 여행 때 가장 여유롭고 한적하게 시간 보내면서 뷰에 치인다는 생각을 했던 카페가 있는데요 바로 여기. 정원이 예쁜 카페 엔드 투 앤드 End to And입니다.

특히나 해질녘 석양이 정말 예뻤던 카페에요 단점은 뷰랑 카페 외부 조경때문에 커피 맛이 잘 생각이 안나고 나쁘지 않았다는 것 ㅋㅋㅋㅋ 리뷰 시작합니다! 정원이 예쁜 카페 엔드 투 앤드 End to And 내부 공간도 있고 외부 공간도 있고 외부에서도 공간이 상세히 나뉘어져 있는 것이 특색인데요 Yes Kids존과 Yes Pet존, No Kids존과 No Pet존이 세세하게 나뉘어져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안으로 들어서자 차분한 대리석과 화이트톤과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맞이합니다. 특이했던 케스테라 디저트 ㅎㅎ 매장 한 켠에는 이렇게 담요가 준비되어있더라고요~ 제가 방문했을 때만 해도 밤에는 좀 쌀쌀했는데 담요 없었으면 당장 일어나서 숙소 갈 뻔했어요^^ ㅋㅋㅋㅋ 빵 종류도 다양한 편이고 케이크도 생각보다 종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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