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봤던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중에 슬프고 감동받았던 것들 위주로 추천해 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눈물이 많은편 1위 눈이 부시게 김혜자 님과 한지민이 나오는 '눈이 부시게' 인생을 한번 진지하게 되돌아볼 수 있는 드라마 보는 내내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눈이 부시게에는 명대사가 참 많이 나오죠? 김혜자 님이 상 받으셨을 때 이 대사를 읊었죠.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는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말 같아요... 2위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유품정리사로 일하면서 일어나는 일들...
보는 내내 눈물 콧물 흘리면서 봤던 드라마에요. 유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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