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봤던 전시의 작가를 소개하려고 해요.
아쉽지만 지금은 끝난 전시지만요. 오늘은 라울 뒤피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라울 뒤피는 프랑스의 화가에요. 초기에는 인상파와 야수파, 입체주의에 경도되었으나 이후 밝고 장식적인 색채와 스케치하듯 빠르게 그은 선들로 이루어진 자신만의 독특한 회화 기법을 발전시켰던 화가죠.
회화뿐만 아니라 책의 삽화, 직물 디자인, 실내장식 작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회화 위주의 작품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항구 도시인 르 아브르에서 태어난 라울 뒤피는 파리에서 대부분의 삶을 보냈지만, 밀밭과 그곳에서 일하는 농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프랑스의 시골을 무척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바다 그림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그의 그림을 보면 마티스와 피카소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 느껴지죠?
특유의 스케치하듯 빠르게 그은 선들도 유독 눈에 띄네요. 채색도 정말 과감하게 하는듯해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전시를 보다가 이 판화 작품...
원문링크 : 프랑스 화가 라울 뒤 피 l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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