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자고]수원 Happy 이룸학교 파라치어 성장나눔발표회


[해보자고]수원 Happy 이룸학교 파라치어 성장나눔발표회

작년 꿈의학교라는 이름으로 문인화수업을 신청하여 매주 일요일마다 영동초등학교로 수업을 받으러 다녔는데요. 매주 주말 스케줄을 빼야 한다는 단점은 있었지만, 전문가 선생님의 지도하에 주변에서 쉽게 배울 수 없는 과정을 배운다는건 학교를 다니며 누릴 수 있는 학생들만의 특혜가 아닐까 생각이 되었는데요.

사교육비로 점점 부담이 되고 있는 시점에 이런 동아리 활동들은 꿀이였는데, 올해는 왠일인지 감감무소식이더라고요. 그러던중 9월에 이룸학교라는 명칭으로 학생모집이 시작되었고, 3학년이 되면서부터 밖에 나가 노는 것도 귀찮아하고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딸 아이를 위해 수원파라치어학교를 신청했답니다.

그렇게 시작된 아이들의 치어리딩 수업. 아이들이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반 의심반...

그저 운동하는 걸로 만족한다.. 자기 주문을 걸며 매주 금요일 아이 둘 (누나 스케줄을 따라야 하는 둘째의 서러움)을 데리고 서울대학교 상상캠퍼스로 라이드를 한지 어언 3개월.

첫 수업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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