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야 그레이트 골드런 V2 3D 프린터로 파손 수리하기


코토부키야 그레이트 골드런 V2 3D 프린터로 파손 수리하기

금색으로 이쁘게 도색하고 조립한 뒤 장식장에 넣어두고 까먹었는데 오랜만에 포징 하려고 꺼내서 관절 부위 건드리니까 치즈 늘어나듯이 찢어지며 파손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황동봉 타공으로 수리를 시도하였으나 원통형 부위다 보니 본드가 말라도 고정성이 1도 없더라고요 파손된 부품을 유심히 보니 원가 절감을 위해 속이 텅텅 비어 무거운 활대를 버티기에는 매우 부실한 구조로 보입니다 이 정도면 설계 미스라고 해도 할 말 없겠네요 원가 절감을 위해 골다공증을 사용하지 않았던 과거를 생각해보면 역시 아직은 코토부키야의 노하우 부족이 여실히 눈에 띄네요 무장 관절이라 자주 움직이지는 않지만 파손될 시 고치기 힘든 부위인데 속이 빈 구조로 만들다니 어이가 없네요 바로 MAYA킨 뒤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속이 빈 구조를 꽉꽉 채..


원문링크 : 코토부키야 그레이트 골드런 V2 3D 프린터로 파손 수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