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병원 다녀오면서 오랜만에 컴포즈커피 들렀습니다.사실 저번주에도 가려고 했는데, 점심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ㅋㅋ 저에게 황금시간대는 11시인거 같아요.가장 한적한 시간이라 메뉴 고민도 오래 할 수 있습니다.키오스크 주문이라 사람이 많으면 빨리 골라야 되는 압박감이 넘 싫어요 ㅠㅠ메뉴판오늘 제가 주문한 메뉴는 '카페모카' 입니다.제가 3년전까지만 해도 카페모카 엄청 좋아해서 진짜 자주 마셨었는데언제부턴가 달달한 맛 대신 그냥 아메리카노가 좋아지더라구요 ㅋㅋ근데 오늘은 오랜만에 카페모카 주문했습니다.가격은 3,000원밖에 안해요. 엄청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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