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귤 나무 새싹 키우기 새싹 분갈이 독립시키기

지난 4월에 금귤씨를 처음 심었습니다. 싹이 나올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많은 씨를 심었는데 5월에 싹이 났습니다. 아이들과 씨앗을 심어보고 싹을 틔우는 첫 경험을 했습니다. 새싹이 나왔을 때 놀라움과 신기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한두 개 정도 자랄 줄 알았는데 너무 많이 자라는 바람에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화분에서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어느 순간부터 잎이 마르거나 노랗게 변하는 아이들이 생겼습니다. 물을 많이 준 것 같지 않은데 왜 그럴까 고민하다가 작은 화분에 너무 많은 싹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경을 많이 안 썼더니 최근 사진은 없습니다.^^;;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것 같아 독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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