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꽃게 3키로로 찜, 꽃게탕 해먹기

오늘의 포스팅은 내블로그에서 아주아주 희귀할법한 내가 직접 식재료를 사서! 무언가를 만들어먹는 포스팅 ㅋㅋㅋㅋㅋㅋ 프로 노살림러 배달의민족vvip 외식의 여왕 이지만 항상 강조하고 강조하는것처럼 요리못하는거아님 살림못하는거아님 안하는거임....

요리를 잘(?) 하지만 안하는 내가 1년에 한번은 꼭 하는 요리가 바로 이녀석들...

꽃게시즌에 해먹는 싱싱한 꽃게찜과 꽃게탕!!ㅋㅋㅋㅋ 올해도 어김없이 만난 앙칼진 녀석들...

꽃게는 맛있지만 살아있는 아이는 무섭다 ㅋㅋㅋㅋ 사실 올해 톱밥꽃게를 처음 구매해봤다 3키로 한박스에 33000원으로 근처 장봐주는 신선마트에서 예약후 구매! 퇴근시간이 늦어 부탁해서 대리수령해서 집에가져온시간이 밤12시쯤이라 좀 기운좀 빠졌겠지?

살아있는 녀석들과 조우하기싫어서 가져오는길에 편의점 들러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사망하셨길 기대했으나 나의 부엌집게가 지고말았다... 하...

나는 그냥 등딱지에 톱밥을 좀 터러주고 싶었을 뿐이고... ㅋㅋㅋㅋㅋㅋㅋ 하루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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