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기 온도 센서 교체

차량을 구매 후 흡기계통 컨디션을 올리는 걸 가장 먼저 작업했습니다. 자동차도 사람도 잘 먹어야 잘 싼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통상 자동차 부품을 주문할 때 락오토와 펠리컨 파츠에서 부품 가격을 확인 후 배송비까지 더해보고 국내에서 사는 가격과 비교 후 합리적인 방법으로 구매합니다. (락오토에서 구매하면 자석 모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필자의 경험으론 국내에 많이 풀린 만 필터나 램포더가 아니라면 대부분 락오토나 펠리컨 파츠가 대부분 더 저렴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급하게 필요한 부품이라면 국내에서 구매하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락오토는 국내 직배송을 해도 빠르게 오는 반면, 펠리컨 파츠는 배대지를 이용하는 게 훨씬 빠르다는 게 필자의 생각입니다. (락오토도 배대지를 이용하는게 배송비가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작업할 흡기 온도 센서는 펠리컨 파츠 주문 후 배송까지 두 달 정도 걸렸습니다. 작업기를 시작합니다. 후드를 열고. 스로틀바디 뒤편을 확인합니다. Y 파이프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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