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 혼 교체 DIY


알페온 혼 교체 DIY

정비를 마치고 후드를 닫는데 퍽! 소리와 함께 플라스틱 조각이 구르는 소리가 납니다. 후드 래치가 부서졌습니다. 장착되어 있던 혼(크락션) 이 그릴과 간섭이 있어 후드가 닫히면서 후드레치가 혼과 부딪혀 부러졌습니다. 운전석 쪽 혼이 그릴과 간섭이 있게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래저래 각도를 조절해가면서 간섭을 피하기 위해 노력해봅니다. 여기저기 위치를 바꾸면서 결론 내린 간섭없는 최적의 장착 위치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스팅이 끝날 리가 없죠.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옮겨 단 클락션이 갑자기 죽어버립니다. 혹시나 해서 잭을 바꿔서 껴보지만 잭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알페온 혼을 구매합니다. 기존에 장착된 혼은 에쿠스 혼입니다. 제 생각엔 소리 크기도 음색도 피암 혼 미만 잡입니다 (알페온 혼) 커넥터를 연장해 줍니다. 에쿠스 혼은 혼에 커넥터가 달려있어 차량에과 연결되는 잭이 2개가 필요하지만 알페온 혼은 차량과 연결되는 잭이 1개만 있으면 됩니다. 납땜 후 수축필름 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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