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W221 구매 의사를 표방하니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친절하게 좋은 매물을 추천해주신 '제임스' 님. 가족의 일처럼 매물을 찾아주시고 설명해주신 '타잔' 님. 병상 중 이시면서도 차량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차량 선택에 도움을 주신 '싱글캠' 님. 아낌없이 좋은 조언은 주신 '은둥이' 님. 매번 도움 주시고 조언해주시는 '개미카' 기능장님. 차량 매입에 전반적인 처리와 가격 조정을 진행해주신 '배은환 부장'님 즐거움과 고생을 항상 함께하며 도움 주시는 진정한 브로 '비토'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MBA 때문에 모았던 돈을 펑펑 써대고 있는 터라 계획했던 예산을 초과해서 구매를 주저하고 있을 때 일말의 고민없이 하고싶은거 하라며 비용을 더해준 아내에게 감사. 에스클은 너무 과한 거 아니냐던 가족들은 뒷좌석에 한 번 앉아보곤 모두가 매우 만족. 롱바디 차를 처음 타보니 새롭게 알게 된 점은. 동네에 S클이나 제네시스, EQ, 혹은 에쿠스 타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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