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주(전 케이펫페어) 다녀온 후기와 역사


메가주(전 케이펫페어) 다녀온 후기와 역사

11월이면 1년 중 가장 큰 펫 박람회인 케이펫페어가 일산에서 진행되는거 왠만한 가족분들은 다 아시죠? 올해는 케이펫페어에서 명칭이 메가주로 변경된 것 같더라고요. (+가낳지모) 기록을 찾아보니 10년 넘은 할미 브랜드인 잠보아는 케이펫페어가 처음 개최할때부터 매년 함께 해왔었다는 (코로나 이후로 참가를 못하고 있는 중 흑흑) 2017년에는 박람회만 5번을 참가했었더라고요. "라떼는 케이펫페어가 있지도 않았어" (저희 처음 시작할때는 케이펫페어가 없었다능...세월아 돌아와 ㅎㅎㅎ) 박람회의 묘미는 무엇보다 가족분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뵙고 반갑게 얘기나누고, 친구들도 실물로 보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벤트도 하고. 준비 과정은 고되지만, 가족분들이 어떤 이벤트를 좋아하실까 고민했던걸 알아봐주실때의 쾌감 ㅎㅎ 부스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가족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뿐이라, 끝나고 나면 피곤했던 몸이 받은 사랑에 스르르 녹아내리는. 그래서 박람회 후에는 왠지 관계가 더 끈끈해지는 느낌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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