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6일 오전 4시 46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일을 하면서 즐겁다면 그게 하고 싶은 일이지. 근데 나는 그런건 없더라고.. 하기 싫은 일을 재밌게 하는 방법은 없어. 하기 싫은건 하기 싫은거니까. 내가 무슨 고통을 즐기는 변태가 아니잖아... 단지 월급날을 보고 버티는거지.. 퇴근후의 여가시간이 가장 행복함. 근데..여가시간은 별로 없고 바로 출근해야할거 같네. 돈이 없으면 돈의 노예가 되어 회사에 시간을 저당 잡히고 노예처럼 살아야하나봐. 인생을 노동에 다 허비하게 만드는 지금의 세상이 과연 정상적인지도 의문이 듬.. 노예처럼 일을 안하면 먹고살기 힘들게 만든어 놓은거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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