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데가 뭐길래


사는 데가 뭐길래

사무실에 손님들이 들어오시는데 아무래도 겉모습을 보게 된다. 나는 특히 부유층을 식별해내는 능력이 현저히 부족한데 이는 거의 90% 이상의 확률로 틀린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페라리를 타고 오신 사장님, 구기동 사모님, 서초동 사모님 등을 한 명도 구별해내지 못했는데 행색으로는 잘 짐작이 가지 않는 것이다. 이런 분들은 과시할 필요가 없어서 그냥 수수하게 입고 다니시는지도 모르겠다. ------ 한편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상당히 도회적인 풍모인데 시골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이상하게 적응이 안되는 상황이 있었는데 내 대학후배이신 이xx님의 경우가 그것이다. 거기다가 살짝 섞여나오는 충청도 사투리까지 들으..........

사는 데가 뭐길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사는 데가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