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그를 동정하며...

꾸부정한 어깨하얗게 서리가 앉은 머리수갑 찬 수인복의 노인......그에게는 늙은 아내와 식물인간인 아들이 있단다.지난 2017년 12월 19일 블랙리스트 관련 항소심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아픈 아들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어 그는 “남은 소망을 늙은 아내와 식물인간으로 4년간 병석에 누워있는 아들의 손을 다시 한번 잡아주는 것”이라며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고 전해진다.몇 년 전 로봇 개발의 발전사를 다루는 동영상에서 로봇의 보행 실험 장면을 본 적이 있다.로봇을 걷게 한 후 계속 외부 충격을 주는데 로봇은 쓰러질 듯 쓰러질 듯 비틀거리지만 평형을 유지하며 보행을 계속한다.재미있는..........

김기춘, 그를 동정하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김기춘, 그를 동정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