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키우는 식물들과 함께 사는 게으른 식집사 블랙걸입니다. 오늘을 키우기 쉽고 난이도가 적은 목베고니아를 갖고 왔는데요. 제가 처음 목베고니아를 보았을 땐 저보다 크게 자란 모습을 보고 사실 별 관심을 갖지 않았었죠. 게다가 키도 큰 데 도트무늬까지 있어서 조금 섬뜩한 느낌이 없지 않아있기에 매번 외면해 왔답니다. 하지만 제가 자주 가는 생명나무농장 카페의 회원님들 덕분에 베고니아의 세계에 눈을 뜬 다음에 그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지 뭡니까요. 덕분에 씨에리엔젤, 베니고, 이렌자야 등 생명나무농장카페에 계신 리틀장미님이 나눔해주셔서 목베고니아를 키우고 있답니다. (위의 식물들은 차츰 소개할게요) 베고니아를 하나 둘 키우다보니 목베고니아의 존재감도 무시할 수 없이 적당한 크기로 키운다면 이것도 이쁘게 자랄 수 있어 보였죠. 해서 지난 5월에 당근으로 새로운 식구까지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풍성하게 잘 자라서 그대로만 있어도 멋진 화이트아이스 베고니아인데요. 약 두 달이 지난 지금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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