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플러스로 다시 갈아타다.

갤럭시 S10e와 아이폰8 플러스를 주력 폰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두가지 기기는 성격이 꽤나 다른 기기들입니다. 갤럭시 s10e는 가벼움과 안드로이드를 담당하고 있고, 아이폰8 플러스는 넓직한 화면과 iOS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 기기를 충동적으로 구매할 때가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윈도우탭, 안드로이드탭, 아이패드 까지 다양한 기기를 사고 중고로 처분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가지고 있으면 다시 살 이유가 없다. 그렇습니다. 중고로 처분하는 것 보다는 그냥 잘 가지고 있으면, 새로 사고 싶을 때 돈을 꽤나 아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이러한 원칙이 잘 적용된 하루였습니다. 갑자기 아이폰이 쓰고 싶어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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