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일기: 의자를 바꾸다

요즘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부쩍 늘었다. 그래서 그런지 허리에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진다. 운동을 게을리 해서 그런지 코어힘이 많이 약해진 탓이다. 그래서 사용하던 T80 대신 의자를 바꿔 보았다. 새로 사기는 부담스럽고, 식탁에 있는 의자를 가져왔다. 가장 좋은 점은 바퀴 때문에 의자가 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분간은 이 의자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제 의자를 구매할 때 바퀴 고정 여부를 따져보게 되었다. 현재 사용하는 시디즈 의자에 고정할 수 있는 교체식 바퀴가 있는 지 조사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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