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맛집 : 타도삼겹 (타이도니삼겹, 갈매기살 맛집)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은 먹죽귀입니다.인사가 어색하네요.방이먹자 골목은 정말 손바닥 안처럼 좁은데 이날따라왜 이렇게 갈 곳이 없던지 돌고 돌다가 필받아서들어온 삼겹살, 갈매기살 맛집 타도삼겹입니다.이날 눈까지 와서 정말 너무 돌아다니기 힘들었어요.삼겹살이 맛있는 집! 가게도 오픈한지 얼마 안 되지너무 깔끔해서 바로 입장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들어가자마자 타도한판을 시킬 예정이었기 때문에 사이드 위주로 메뉴판을 스캔했어요.친한 동생이 계란전이 먹고 싶다고 주문했는데 런치 메뉴였어요 ㅠ 메뉴판 좀 제대로 읽으라고따끔하게 혼내줬습니다.일단 식당에 왔으면 시그니쳐 메뉴를 시키는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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