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필드용품으로 돌아왔어요^^ 요즘 날이 좋아 야외활동 많이들 하시죠? Alice도 시즌이라 골프생각만 주구장창 근데 너무 더워서 ㅠㅠ 애진즉 반팔을 입기 시작했어요 원래 열이 많은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골린이>이다 보니 더 많이 뛰고,걷고 할 수 밖에 없죠 ㅠㅠ 그래서 팔토시? 이너? 이런거 엄두도 못내고 반팔로 댕겼네요 근데 문제는 팔도,다리도 이게 예쁘게 태닝이 되는게 아니라 때가 끼인것처럼 지저분하게 타더라.. 이말입니다 ㅠㅠ <윌스미th> 언냐라는 별명도 얻고.. 그래서 간만에 다시 팔토시와 이너에 도전했었죠.. 근데 외소하지 않은 몸매 덕에 검정 상의를 즐겨하는 저로써는 여러브랜드의 고가,저가,전문제품도 써 봤지만.. 맘에 드는게 없더란 말이죠 뭐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검정도 <톤>이 다~~ 달라요 채도나 명도가 다들 다를뿐더러 광택정도도 다르다 보니 "엣지'가 중요한 필드웨어에 <옥에 티> 를 만들더란 말입니다.. 이너도 마찬가지예요 비~~ 싼 브랜드것도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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