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야음동]라떼맛집이었던 - 스누크커피 -

오늘은 숨은 라떼맛집 "스누크커피"를 소개할께요 야음동에 볼일 보러 가는 길에 가게된 곳인데~~ 찐 라떼 맛집!! 대표님이 배우 <스누크>씨의 영화를 좋아 해서 " 스누크커피 "라고 지으셨다고 해요 서울 사는 친구 녀석이 요 <야음동>이라는 행정동을 첨에 듣고 너무 놀랬었다는 ^^ 몬 생각했냐? <정자동>,<야음동> 울산분들에겐 이상할것 없는 것이 괜시리 묘~한 상상을 불러일으킴 ㅋ 그래서..유래를 좀 찾아봅시다 야음동 야음(也音)은 ‘잇기 야(也)’ 자와 같이 생긴 마을 뒷산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여 ‘야음’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한동안 ‘야암(野岩)’이라고도 불렀는데, ‘야(野)’를 파자하면 왼편은 리(里) 자가 되니 밭 전(田)과 흙 토(土)가 되며, 오른편은 나 여(予)이다. 곧 ‘나의 땅과 밭’이라는 의미의 글자로, ‘나의 땅과 밭을 갈며 살아간다’는 뜻이라고도 전한다. 향토문화전자대전 골목길 안쪽이라 네비찍고 오셔야 수월해요 욜케 가게 옆에 2대 정도 주차 할 공간이 ...

원문링크 : [울산/야음동]라떼맛집이었던 - 스누크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