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우정혁신] 야간네일케어가 가능한

안녕하세요^^ 미뤄둔 포스팅을 올리느라 정신이 없네요 이번에는 간만에 기분 전환으로 예쁜 네일아트 하고 왔던 얘기 풀어볼께요~~ Alice기분을 날아가게 만들어 준 곳은 중구 우정혁신도시에 위치한 "몰젠살롱"이랍니다 Alice오마니는 평생 네일아트를 self 로 했었더랬어요 뭐 예전엔 "네일아트"라는 단어자체가 없었지만.. 그래서 저도 어릴때부터 여자 어른이 되면 모두들 손톱을 예쁘게 기르고 매니큐어를 바르는 줄 알았죠 근데 <간호사>로 병원에 입사하고 나니까 매니큐어가 가당치가 않아요 ㅠㅠ 더군다니 30여년 전의 즈이 병원생활은 거의 <수녀원>수준이어서 염색도,심각한 빠마도, 보석이 붙은 머리끈이나 반지, 큰 장신구가 있는 악세서리도, 민소매도,슬리퍼류도 신을 수 없었고 매니큐어는 티나지 않는 연한 색깔 정도만 바를 수 있었어요 아니 티안나게 바를꺼면 뭐하러 바르냐고요? 예? 아휴 참.. 더군다나 손톱을 기르는건 상상할 수가 없는 상황! 병원 퇴사하면 젤 하고 싶었던게 1. 술 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