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장관, 예루살렘 성지 방문에 이스라엘 '책임자'


극우 장관, 예루살렘 성지 방문에 이스라엘 '책임자'

이스라엘의 극우 성향의 이타마르 벤그비르 안보장관은 이슬람교도와 유대인 모두에게 성스러운 예루살렘의 한 장소를 방문해 이스라엘이 "책임자"라고 선언해 수개월간의 긴장과 폭력이 고조된 후 팔레스타인인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성전산으로, 이슬람교도들은 알 아크사 모스크로 추앙하고 있는 이곳을 이른 아침 방문해 이스라엘의 아랍 평화 파트너인 요르단과 이집트로부터도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는 유대인 젊은이들이 구시가지를 통과하는 민족주의 행진 중 팔레스타인인들과 충돌하고 인종차별적인 구호를 외친 지 며칠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이스라엘 국가에게 가장 중요한 장소인 템플 산에 오를 수 있어서 기쁩니다,"라고 예루살렘에서 무슬림과 유대인 사이의 가장 민감한 지점이자 반복적인 대립의 현장인 예루살렘을 방문한 벤-그비르가 말했습니다. 경찰은 예루살렘에 있는 이 집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상기시키며 이곳에서 멋진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모든 위협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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