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포퓰리즘 하비에르 마일리, '정치적 카스트'를 비난하며 아르헨티나에서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그는 인간 장기를 파는 것은 합법적이어야 하고, 기후 변화는 "사회주의적 거짓말"이어야 하며, 성교육은 가족을 파괴하기 위한 책략이며, 중앙은행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는 또한 아르헨티나의 차기 대통령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숭배자인 하비에르 마일리는 우파 포퓰리스트들이 중남미에 어떻게 진출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최근의 사례로, 여느 때처럼 정치에 분노한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외부인들이 체제를 뒤흔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자유지상주의적 경제학자이자 자칭 "아나르코 자본가"인 마일리는 텔레비전에서 "정치적 카스트"에 반대하는 소리를 질러 유명해졌습니다. 그의 대선 출마는 최근까지 부업처럼 보였습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그의 인기는 상승하고 있으며, 그의 제안은 10월 선거를 앞두고 논의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그 누구도 마일리가 대통령직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라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의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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