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총기 난사: 경찰이 용의자를 수색하는 동안 2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습니다

볼티모어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볼티모어 경찰국의 리처드 월리 청장 대행은 일요일 오후 현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총 30명의 희생자가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부상자 28명 중에는 18세 미만으로 추정되는 14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월리는 말하면서 경찰이 여전히 희생자들의 나이를 확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한 명 이상의 총격범"이 연루되어 있다고 말했지만, 몇 명인지는 확실하지 않았고,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총격은 오전 12시 30분 직후 볼티모어 남부 브루클린 홈스 지역의 한 블록 파티에서 발생했습니다. 18세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20세 남성은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목격자는 지역 텔레비전 방송국 폭스 45에 "브루클린 데이"라고 불리는 행사를 위해 수백 명의 사람들이 그 지역에 모였다고 말했습니다. 그 목격자는 20에서 30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월리는 희생자들의 나이가 13세에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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